한아름 전 티아라 멤버 탈퇴이유 화영 활동중단 혼전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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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전 티아라 멤버 탈퇴이유 화영 활동중단 혼전임신

한아름은 2012년 7월, DAY BY DAY 때부터 합류한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여 1년 만인 2013년 7월에 솔로로 전향한다며 티아라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MBK엔터테인먼트에서 퇴사했다. 

이후 휴식기를 가진 지 4년만에 KBS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여했다. 데뷔 전 음악계에서 일하시는 부모님 사이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였고 무룡중학교 재학 당시 학교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춤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응시한 적이 있으나, 결과는 불분명하다.  2012년 9월 4일 샤넌, 가비엔제이의 건지와 함께 '낮과 밤'을 발매 한 후 약 2주 정도 음악 방송 활동을 했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아티스트명이 '티아라'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아름의 솔로 곡이다. 뮤직 비디오에도 본인이 직접 출연하였다. 티아라에 합류하고 한 달만에 논란으로 인해 류화영에 대한 왕따 논란이 심해지자 새롭게 합류한 아름에게도 부정적 이미지가 생겼다.

2013년 7월 10일엔 무도관 콘서트를 앞두고 힙합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티아라에서 탈퇴하여 솔로로 전향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의 최대 피해자로 불리는데 2011년부터 사건 이전까지 최고의 그룹으로 부상한 티아라에 들어가기위해서  큰 노력했을 것인데, 

들어가서 전성기를 누려야할 시점에 사건으로 인해 티아라는 몰락했고 본인도 억울하게 까였다. 게다가 류효영의 문자 문제가 드러나고 나서는 더욱 억울할것 이라는게 보여진다 티아라에 새롭게 합류하자마자 터진 왕따 논란 사건으로 그룹 이미지가 떨어졌는데 아름 본인은 의지드립에 동참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지연, 은정과 함께 출연한 하필이면 어그로를 끌기 딱 좋은 세바퀴 방송이 방영되면서 역시나 안티가 폭발적으로 급증했고, 아름 본인도 여러 가지 루머에 시달렸다. 본인의 이미지는 류화영 왕따 논란보다는 이후에 터진 신병 관련 루머로 나빠졌다고 보인다 

티아라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해명할 기회조차도 사라졌고 데뷔한지 1달밖에 안 되었던데다가 신인 멤버로서 뭔가를 보여주기 전에 티아라가 활동을 중단하는 바람에 당시 장점도, 단점도 알려진 바가 없었다. 

화영이 퇴출된 뒤엔 Sexy love에서 화영과 나눠서 맡던 랩 파트를 모두 맡게 되었다. 2017년 2월 8일 현장토크쇼 TAXI에서 류효영과 류화영 자매가 같이 출연한 방송분에서 효영이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당시의 심경을 밝혔는데,  

방송이 나간 이후 과거 티아라의 스텝이었다는 자가 효영이 티아라의 막내 아름에게 "먼지나게 맞자", "방송을 못하게 얼굴을 긁어주겠다."는 등의  내용의 협박성 문자 메세지를 보냈었다는 폭로하였다. 

효영은 동생 화영을 걱정하는 언니로서 나선 것이라며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였는데 어째서 해당 메세지를 왕따 사건의 가해자들이 아닌, 티아라에 늦게 합류하여 사건과는 관련이 없을 아름에게 보낸 것인지 의문이다.  전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내용은 결과만 있을 뿐 그에 앞선 류효영 자매와 아름 사이의 상황이나 과정이 빠진 채 자세한 해명이 없는 상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