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내리막길을 걷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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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현석이 내리막길을 걷게 되다니..

양현석은 대한민국의 전직 가수이자 전직 프로듀서이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이자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로 알려져있다 최근 양현석은 검찰로부터 출국 금지를 받았는데 

이유는 성매매 알선,마약 유통 , 경찰유착, 성접대, 해외도박, 탈세, 성폭행,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 등 8가지 혐의이로 출국금지 명령을 받았다 2019년 9월 20일 기준 양현석은 경찰로부터 성매매 혐의가 없어 불기소 송치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불기소 송치 예정이라고 해서 무죄가 확정된것은 아니다 조사 기관이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간 것 뿐이다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수사하게 되면서 수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양현석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조국 장관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성매매 혐의만 검찰로 송치된 것이고, 원정도박, 환치기 혐의는 경찰이 수사하고 있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대중은 예상한다 

 

예전에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서, 이후 중년이 되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기획사중 하나를 이끌게 되었다.  이렇게 긴 시간에 걸쳐서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에 끼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여러모로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의  역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의 하나라고 스스로 평한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소속 가수들의 잦은 불법행위와 2019년에 드러나기 시작한 일련의 사건으로 YG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사퇴하였으며 사회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개인적인 성격은 털털하다고 전해진다. 본인이 기본 예의만 잘 지키면 경칭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YG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누션의 션이나 YG 초창기 때부터 동거동락해오던 원타임이나 빅뱅 등은 양현석을  사장님이라 안부르고 그냥 현석이형이라 부른다는 것은 많은 대중이 아는 사실이다 

양현석은 사실 어린시절 가난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 이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됬다고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래퍼와 댄서를 맡았으며 랩 실력은 랩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당시 대한민국 시대상 훌륭하다고 평가 받았다.  

하지만 2010년 이후 탁월한 실력의 래퍼가 많아지면서 래퍼로서 위상은 많이 내려갔다. 하지만 춤 실력에서는 최고라는 평을 받는데 특히 몸 관절을 놀라울 정도로 꺾어서 고난도 동작을 만드는 능력은 그의 주특기다. 전성시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무대를 보면 서태지가 전체적인 보컬의 비중을 가져가고 양현석과 이주노는 고난도 춤 실력을 선보이는 구도가 잦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에는 댄스로 시작했지만 이후 락을 기반으로 한 밴드 음악도 시도하며 자연스레 그의 음악적 성향도 일부분 바뀌었다. 또한 이 시기에 박선주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 댄서로서는 특히 힙합 댄스가 주력인데 그 실력이 가히 당대 최고 수준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제작자의 길로 들어서 킵식스라는 댄스 그룹을 양성했지만, 처참하게 망했다고 한다
이 시기의 이주노는 영턱스클럽을 육성하면서 성공 가도를 걷고 있었으나,  몇 년 후 시간이 흘러서 완전히 둘의 신세가 뒤바뀔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