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다이어트 아이유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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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환 다이어트 아이유 보고있나??

재환의 과거 뚱뚱했던 사진들이 공개되고 나서 "박명수 아래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살이 찐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정오의 희망곡'에서 밝혔는데 학창 시절부터 통통한 편이었고 학창 시절 별명이 '사람 돼지,'  "살이 쪄 본 사람만 아는 고충"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몇 년간을 제외하고는 통통했던 시절이 대부분이었다.  현재까지 방송에서 밝힌 내용을 모두 종합해 보면, 뚱뚱해진 건 살면서 3번 겪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살이 찌기 시작해서,  


20살 때에 69kg까지 살을 뺐는데, 22살 때 다시 쪘고, 25살 때에 65kg까지 다시 뺐는데,  25살 초에 실연을 당하는 등의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하여, 25살 말에 다시 69kg, 26살에 72kg까지 쪄서,  27살인 현재 92~94kg가 되버렸다고 한다 요요의 반복이었다고... 다이어트는 사실상 포기했다고 한다.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올해만 해도 5번 정도 시도"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먹게 되어 매번 실패하여 건강 상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못하겠다.  최근 들어 손발이 저리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종종 있을 때가 있어 언젠간 살 빼긴 해야겠다고 밝혔다 



드디어 다이어트가 성공했는지 72kg 까지 감량이 된 모습이 인터넷을 탔다. 꼬박꼬박 세 끼니를 챙겨먹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감량 후의 모습은 유재환임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는 네티즌의 반응이다 

 

'문제적 남자'에서는 게스트인 유재환에 대한 힌트로 주민등록증 사진이 나왔는데,  그 누구도 그 사진이 유재환의 것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하석진과 전현무는 전에 유재환을 만난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 날,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진과 함께 주민등록증 사진까지 공개 되었는데,  전현무 말에 의하면 "보면 볼 수록 새로운 느낌"인 사진들이라고 했다  


그 시점에서까지 언급된 모든 사진들을 정리하여 만든 '유재환 변천사 총정리'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작사가, 작곡가, 가수. 예명은 유엘 (UL)이다. 본인의 예명 유엘 (UL)은 자신의 성이랑 (유씨=U)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인 존 레전드의 앞글자를 각각 따와서 만든 것이라고 했다

 

작곡, 작사, 편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해 왔지만 대중에게 처음으로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무한도전 출연이다 

방송에서 본인의 최애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전형적인 덕후의 모습처럼 아이유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열성팬임을 입증했다 게다가 두 사람의 팀명인 '이유갓지 않은 이유'를 지어주었고 박명수의 연습과 녹음을 도와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려고 했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장기자랑이 있을 때마다 노래를 즐겨 불렀는데, 그 때 당시 그의 18번은 비틀즈였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화성학 공부를 시작했고  혼자서 곡을 쓰며 꿈을 키웠다. 

고등학교 생활 기록부를 보면 음악 과목이 한 번 '우'가 나오기는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관련한 상들을 수상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후 기획사를 들어가기 위해 여러번 오디션을 보기도 하였으나,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비 따위를 이유로 들며 돈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인하대 법대에 진학하고,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음악에 몰두했다 2012년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 출연했고 슈퍼스타K4에서는 자작곡으로 3차 예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이승철에게 ‘공부에 집중하는 게 낫겠다’라는 독설을 듣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작창작활동을 시작한 것은 작곡팀에 들어간 이후인데
주로 발라드와 알앤비(R&B)에 빠져 있던 그는 작곡팀에서 활동하며 댄스, EDM 등으로 관심의 영역을 확장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