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송지아 현상태 고소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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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송지아 현상태 고소준비중

송종국은 이혼한 박잎선과 현재는 서로간의 상처, 오해를 풀었고 딸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은 前 아내인 박잎선이 맡고 있으며  양육권을 주면서 前 아내인 박잎선과 이제는 친구 사이로 지낸다고 한다.  송종국은 2018년 11월 14일 SPOTV 해설위원이자 2002년 월드컵 멤버 인연이기도 한 김병지 해설위원의 유투브TV인 꽁병지TV의 맴버인데 개인 사정으로 꽁병지TV에서 하차하였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 송타크로스를 만들었다. 

송종국은 결혼과 이혼을 모두 두 번 했는데 첫 번째 부인인 김정아씨는 이영표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이영표의 부인이 다니던 교회 신도이자 송종국의 팬클럽 회장었다가 연을 이어오다 2003년 6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첫 번째 결혼에 대해서는 송종국이랑 김정아씨는 김정아 씨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서로 알던 사이였다가 결혼발표를 갑작스럽게 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는 것이라고 한다. 당시에 송종국은 신애, 이진 등과 스캔들이 났었는데 갑작스럽게 결혼후 이혼해 많은 팬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2006년 12월에 탤런트 출신인 박잎선과 결혼했다 그 후 2007년엔 딸 송지아가, 2008년엔 아들 송지욱이 태어났다.  그러나 2015년 10월 6일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친권, 양육권, 살고 있는 집 등은 모두 부인 쪽이 갖는 것으로 합의가 됬다고 한다 그리고 SNS에는 벌써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자의 실명과 둘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된것을 많은 대중이 보았다 

처음 의혹이 제기됐던건 아내 박잎선의 인스타에 올라왔던 난로의 사진인데, 이 사진에는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와 지욱이를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는 의미심상한 글과 함께 업로드 되었고 곧 얼마 안 가 삭제되었다.  이때 올렸던 난로 사진은 여자친구로 추정된 여성의 인스타의 올려진 사진이었다 

 

그 게시글에는 남자친구와 운동을 다녀왔으며 자신들을 '건강한 커플'이라고 표현되어있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송종국이 이 여성과 불륜(간통) 관계가 아닌가 의심하였고,  난로 사진 외에도 이 여성의 남자친구라는 인물이 송종국임을 의심하게 되는 사진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루머는 삽시간에 퍼졌고, 결국 2013년 MBC 축구 해설위원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2017년 MBC SPORTS+로 4년만에 K리그 해설위원으로 다시 복귀하였다. 

 

송종국은 언론사 인터뷰에서 "루머 때문에 1년건 칩거 즉 산에서 살았으며 몸과 마음의 상처가 깊었다며 “아이들 엄마와 부부로 살면서 좋은 시간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다. 

마지막에는 ‘함께 있으면 아이들까지 불행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웠고, 결국 제가 집을 나와서 따로 살았다”며  
“그런데 많은 분들이 ‘송종국의 귀책으로 가정이 망가졌다‘고 알고 계신다. 

어떻게 가정사 하나하나를 꺼내어 밝힐 수 있겠는가? 관련해서 수많은 확대 해석과 사실과 다른 억측이 생겨났다”고 생각을 말했다 

이어서 “사실과 다른 것들이 사실처럼 여겨지며 지난 4년간 많은 상처를 받았다. 2년 가량 집밖에 못 나가가고 1년간 산에서 살았다. 사회생활도 못했고 안했다. 우리 가정에서 ‘욕’은 한 사람이 먹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참고 참았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컸고, 휴대폰을 통해 언제라도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나이가 됐다”며  “저에 대한 루머나 사실과 다른 부분, 악의적 비방에다 심지어 아이들에 대한 욕설까지도 난무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현재 그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악성 댓글과 루머를 적은 사람들에게 고소 방침을 준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