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몸매 아역 살인의추억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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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인선 몸매 아역 살인의추억 애기

배우 정인선이 ‘놀라운 토요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인선은 16일 SNS를 통해 “놀토에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놀토’ 본방사수를 할것을 알렸다. 정인선은 이날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윤시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인선과 윤시윤은 20일 첫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홍보를 위해 극 중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데 
정인선은 첫 받아쓰기로 기리보이의 ‘교통정리’에 도전했다. 

그녀는 어려운 가사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정인선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심보경 역을 연기하는데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정인선과 윤시윤(33)이 게스트로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28)의 뒤를 이어 출연중인 정인선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정인선은 tvN의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홍보차 '놀라운 토요일'을 방문했다고 말하며 극중 역할인 낙산지구대 경장 심보경 역을 알리기 위해 드라마 속 경찰 복장까지 맞춰 입고 등장했다. 

정인선은 방송 중 가수 기리보이의 노래 '교통정리' 가사를 받아쓰는 문제에 '도저히 가사를 모르겠다'고 당황했지만 함께 출연한 윤시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한 SBS의 국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이세미나'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2년 키즈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와 2003년 MBC '대장금'등 쟁쟁한 작품들에 출연했다  2018년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열연해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 에서 수로를 뒤지는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고 말을 걸던 여자 초등학생 역을 맡아 단역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아역 배우의 좋은 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한공주'를 통해 주인공의 상황과 대비되는 순수함 그 자체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연기하여 호평 받았는데 특유의 밝은 표정이 인물의 상징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 8월 11일 차기작으로 tvN의 사이코패스 다이어리라는 드라마에 출연 확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었고 현재 홍보중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김민교와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출연했다 요리 자체는 맛있지만 상업성과 회전률, 김치 국물이 줄줄 흐르는 단점 때문에 김민교가 선보인 '팟 파카오 무 쌉'에 밀려 접대와 보조를 맡았으나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김민교와 좋은 호흡을 맞췄다. 

백종원이 찾아와 김민교와 태국 요리 내공이 느껴지는 대화를 나누자 살짝 굳어지면서 경탄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이후 서산시 해미읍성 편부터 조보아의 후임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MC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