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나이 학벌 재산 키 빅뱅 은퇴 YG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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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승리 나이 학벌 재산 키 빅뱅 은퇴 YG 퇴출

빅뱅의 멤버였지만 지금은 前 빅뱅 멤버 가수이자 사업가 승리이다. 그룹 빅뱅의 막내 멤버로서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역할을 맡았다. 

연예계 활동 뿐만 아니라 사업을 병행하며 많은 입지를 다져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였지만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관계 정황이 드러나게 됨에 따라 대정에게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고, 2019년 3월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데뷔 초부터 형들과 예능에 동반 출연하면서 귀엽고 철없는 느낌의 얄미운 막내 이미지가 강하였으나 

성인이 되고부터는 섹시한 이미지를 많이 어필했다. 2018년에는 멤버들의 부재로 활발한 단독 예능 활동을 겸하며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이승현 직업 前 가수, 배우, 사업가 1990년 12월 12일 (28세) 혈액형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이한나(1993년) 경력 前 그룹 빅뱅 멤버 前 ㈜유리홀딩스 대표이사 前 ㈜아오리에프앤비 대표이사 前 ㈜버닝썬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키 177cm 몸무게 60kg

각종 예능에서 젊은 사업가 기믹을 밀기 시작하며 위대한 승츠비 캐릭터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되는 개성을 마침내 확보하는 듯 보였다. 

한편, 역삼동에 '버닝썬'이라는 클럽도 소유하고 있었는데, 2018년 11월에 클럽 직원들이 고객을 상대로 한 야만적 폭행과 경찰의 위법적인 대응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크게 화두가 되어 공중파 뉴스에 보도되었다. 

해당 클럽은 폭행뿐만 아니라 속칭 물뽕을 이용한 성폭행, 경찰과의 유착, 마약 투약 의혹 등도 존재했었는데,  여기서 문제는 승리가 해당 클럽 운영에 전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러한 연유로 승리가 운영하는 라멘집 불매운동 등이 벌어질 만큼 이미지가 추락하고 말았다. 버닝썬 사건이 터지기 얼마 전 승리가 클럽의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은 사실이 알려졌고, 사건이 터진 뒤에는 라멘집 대표 이사직도 내려놓았다. 

경찰 조사가 이어지던 와중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그냥 이름만 빌려준 것이었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발뺌을 하며 방송에서 바지사장이 결코 아니며 전부다 손수 해내는 사업가라고 했던 것은 모조리 거짓말이었다고 사실상 인정해버렸다.

결국 2019년 3월 11일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그동안의 물의에 책임을 지고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성접대 의혹 이후로 이미지가 회복 불가능해졌고, 여론도 완전히 등을 돌렸기에 사실상 은퇴가 아닌 퇴출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은퇴에서 끝이 난 것은 아니었고 계속해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2019년 5월 14일, 영장실질검사를 통해 인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기각된 이후에는 검찰 조사의 족쇄에서 한층 여유가 생긴 것인지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은 더욱 분노했다. 이후 2019년 6월 27일, 검찰에 성매매 알선, 버닝썬 자금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특별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등 식품위생법 위반 등 총 7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당일에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스파를 방문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의 분노를 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