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활동중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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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혜선 활동중단 남편

최근 이혼이라는 주제로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올랐던 구혜선은 배우이자 작가로 또 감독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다.  

구혜선의 나이는 1984년 11월 9일생으로 만 34세다. 고향은 인천직할시 북구로 위에 언니가 있는 자매이다. 

데뷔 전 이미 외모만으로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 PC'로 CF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6년에는 시청률이 47%에 육박했던 인기 일일 드라마 '열아홉 순정'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2009년 무렵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작가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전부터 연기 외의 다양한 분야를 시도해왔다. 음악활동으로는 피아노 음반을 내는 등 음악 쪽에도 관심이 있는 듯 대중에 눈에 비춰지기도 했다. 본업인 연기보다는 이런 방면으로 재능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의견과 막상 내놓는 결과물은 시원치 않다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한 가지나 잘하라며 악플러들의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분야를 넓혀가는 모습에 도전 정신이 있다며 호평하는 팬들도 많다. 그림 활동의 전문가들의 평가는 아마추어적이고 설익었다는 평을 들었는데 다소 아마추어적이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이미 싸움짱들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하고 또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었다는 허세끼 넘치는 발언도 했다. 그 이외에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자신의 우뇌의 크기가 좌뇌의 2배였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전시회에서는 구혜선의 자필 소설 '탱고'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틈틈이 그린 추상화 등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구혜선은 "대중들에게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라는 뜻을 밝혔다.

구혜선의 키는 163cm로 혈액형은 A형이다. 2019년 9월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기사 1일 밤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는 글을 올려 은퇴를 암시했으며 현재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고 대학으로 귀학하여 공부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휴학 상태였으나 복학의 뜻을 밝힌 상태다.

 

 

2019년 8월 18일 남편 안재현과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인스타그램 글을 올렸다. 남편 안재현이 권태기로 변심하다보니 이혼을 원하고 있고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안재현과의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두에 올랐다. 구혜선은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과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현재도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