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불타는청춘 변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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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혜경 불타는청춘 변한 얼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등장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혜경은 MBC의 기상 캐스터 출신으로 현재 배우,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달 8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기상캐스터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안혜경으로 출연하였으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시청자들도 있었기에 화제가 됬다 이날 새 친구는 노란 옷과 노란 구두로 색깔 맞춤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으며 새 친구는 호박꽃을 보고 감탄하고

 마당에 널린 깨를 만지작거리는 등 시골집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서 친숙한 느낌이 가득했다 시골에 익숙했던 새 친구는 안혜경이었는데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의 집을 보고는 “집 너무 예쁘다”면서

“저 살던 집과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마당 있고, 집 있고, 대청마루 있고”라며 “여기 올라가서 문 열고 올라가면 할머니 방이 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혜경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불 때는 집에 살았다”며 “학교 갔다 오면 불 때는 게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털털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혜경은 “집이 평창이었다”며 “마당 넓은 집 너무 좋다”고 연신 ‘불타는 청춘’의 집에 감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첫 정극 드라마 출연했었다 이 때문에 2005년 12월 13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하차했으며 이 과정에서 13회(2000년 8월 12일)부터 공동 MC를 맡았던 김범도 아나운서가 빠졌었다 2006년 7월 방송인 하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했으나 두 사람은 2009년 11월에 결별했다. 

하하의 '너는 내 운명'이란 곡은 안혜경을 위해 만든 노래라 하며 크게 히트 쳤다. 이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런데 수 년 후 하하가 별과의 결혼식에서 자축가로 불렀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하가 출연한 영화였던 연애술사에서 이선희 역으로 나온 조미령은 안혜경 이전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진행자였다는 후문 강릉원주대학교 식물생명학과 출신으로 안혜경의 전임 MC이자 2004년 5월 11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탤런트 조미령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2005년 12월 6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했으며 조미령은 'TV 특종 놀라운 세상'이 본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MC 활동작이 됐다. 조미령 자리에는 허수경, 박경림, 김원희, 신애라, 김미화, 박미선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이들 중 김미화, 박미선, 김원희, 등은 'TV 특종 놀라운 세상'의  조미령 전임자인 이경실이 메인 MC로 참여한 SBS 콜넘버스 대발견 진행자 후보에 거론되었다 공교롭게도 김미화, 김원희는 이 프로그램과 경쟁한 KBS 2TV 쇼 파워비디오 원년 멤버였고 이경실 박미선 등은 '쇼 파워비디오'에서 2001년 가을개편 때 김미화 후임 MC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