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아기 간절함 임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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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진화 김원효 아기 간절함 임신 인스타그램

그맨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집에 배우 소유진이 방문했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를 찾아 육아선배들과의 하루가 공개되는데 그 중 절친 소유진도 있었다 

이날 김원효는 시험관 아기 시술 후 걱정이 많아진 심진화를 응원하기 위해 육아 선배이자 친구인 개그우먼 김미려와 이경분을 초대했다 김미려의 딸 정모아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는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는데 아내와 친구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혼자 3명의 아이들을 거뜬히 돌보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시청자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김원효는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 돌잔치 MC만 수백 건 보던 시절에 “갑자기 돌잔치 사회를 너무 보기 싫었다.  순간 콩깍지가 쓰여 내 아이인 줄 착각할 때가 있었는데 정신 차려 보니 내 아이가 아니었다”라고 밝히며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졌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의 절친이자 ‘아빠본색’의 안방마님 소유진 역시 막내딸과 함께 부부를 깜짝 방문했는데 
 

 


심진화는 과배란 유도 주사를 맞기 시작한 뒤, 임신 한 것처럼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김원효의 자상한 면모를 말하며 자랑했다이에 소유진은 “임신하면 (남편이) 너무 잘해준다. 난 그것 때문에라도 임신을 또 하고 싶다”라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소유진은 “심진화가 임신에 성공하면 자신도 넷째에 도전하겠다”라고 폭탄선언을 한 것이 방송될 예정이다 절친한 친구들의 방문으로 힘을 얻고 기뻐하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을 공개했는데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각자 정자와 난자를 채취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신 마취를 했다. 난자 채취는 20~30분 정도 진행됐고,  

시술을 위해 마취를 하고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본 심진화는 눈물을 흘려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친 김원효는 아내를 기다리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나.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하고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아파하는 심진화의 모습에 안타까움과 자상함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막내딸 세은 양과 함께 친구인 개그우먼 심진화의 집을 찾았을 당시 과배란 주사를 맞고 있는 절친 심진화를 걱정했었다 

심진화는 “과배란 주사를 맞기 시작한지 4일째다. 혼자 주사를 놓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남편이 놔주고 있다. 둘다 어설픈데 잘 맞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나이 신경 안 썼으면 좋겠다. 몸, 마음, 건강만 신경 써라"라고 위로하며 다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