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도 놀란 20배 수입
본문 바로가기

연예

장성규 아내도 놀란 20배 수입

장성규는 2019년 4월 JTBC 퇴사 후 얼마되지 않아 JTBC 디지털 뉴스국에서 제작하는 ‘뉴스페이스’에서 진행을 맡았다. 
예상대로 프리랜서 이후에 각종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았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같이 화제성 넘치는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고정으로 캐스팅됬다 현재 마리텔V2에서는 선넘규 캐릭터로 평소에 선을 넘을듯 말듯한 드립으로 정형돈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9월 30일 부터 김제동의 후임으로 MBC FM4U 굿모닝FM DJ를 맡게된다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장성규가 직접 설명한 것은 2019년 9월 28일 "일로 만난 사이" 출연 당시 이야기 했는데 이유는 부모님 빚을 갚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JTBC 아나운서 시절에는 자신의 월급만으로는 빚을 갚는 것이 힘들어서 조금이라도 젊고 힘이 남아 있을때 바짝 벌자는 심정으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고 한다. 


아나운서 연봉이 보통 1억을 넘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꽤 큰 빚으로 보여지는데 프리 선언후 20배정도 수입이 늘어서  
약 5년 안에 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아나운서 공채 코너 신입사원에 출연하여 당시 최후의 5인까지 올라갈 정도로 주목받았었지만 아쉽게도 최종 합격자 3인에는 들지 못했다

한 MBC 관계자가 JTBC로 이직하며 당시 눈여겨보았던 강지영과 장성규를 특채로 영입하였고 
2011년 JTBC 개국과 함께 장성규는 아나운서가 되었다 

 

한영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에,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출신으로 불과 2010년까지만 해도 그는 노량진에서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던 평범한 휴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스승의 날마다 매년 찾아뵙는 은사님이 갑자기 아나운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하며 회계사 준비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해 준 것이 아나운서의 꿈을 갖게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하던 애가 어느날 갑자기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그러니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누나의 신용카드를 몰래 가지고 나가 백만 원이 훌쩍 넘는 학원료를 덜컥 결제하는 사고를 치며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신입사원' 최종 3인에서 탈락 후에 대형기획사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차세대 예능 MC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주변 선배와 지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좋은 조건을 마다하고 JTBC 아나운서의 길을 택했다. 그러나 2019년 4월 9일, JTBC를 퇴사하여 프리랜서 선언을 했고 다만 활동의 효율성을 위해 JTBC의 계열사인 JTBC콘텐트허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된다. 

 

JTBC에 있을 당시 유일하게 앵커를 맡던 JTBC 주말뉴스를 언제부턴가 안착히 앵커와 같이 진행하면서 서브앵커를 맡다가 11월 말에 주말뉴스에서 하차했다고 한다 갑작스레 하차해서 죄송하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힌바가 있다 

하지만 JTBC에서 신입인 장성규를 방송사의 밀어주는 것은 방송계에서 상당히 이례적인데다 장성규와 같은 케이스로 특채로  입사한 강지영 아나운서의 경우 거의 활약상이 없는 것을 비교해 본다면 장성규가 박한 평가를 받는다고 보긴 어려우며, 일반적인 아나운서보다는  예능 MC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장성규로서는 종편에서 활약하는 장성규에게 인지도도 올리는 상당히 좋은 기회라고 본다는 평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