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나이 키 몸매 깔끔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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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소담 나이 키 몸매 깔끔정리

영화 기생충으로 잘 알려진 박소담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3년 영화 《잉투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많은 한국 영화에 출연했다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홍연덕' 역할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흔히들 후술할 《검은 사제들》로 벼락스타가 된 경우로 알지만  여러 가지 조연과 단역을 거쳤고 한예종까지 나온 커리어를 쌓아온 케이스다. 

2015년 영화 《베테랑》과 《사도》, 《검은 사제들》 등 그 해의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특히 《검은 사제들》에서  
극중 악마에게 붙들린 영신 역을 맡았다



 말 그대로 신들린 빙의 연기를 보여줘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끌어냈으며 대중의 평도 아주 좋앗다 2015년 한 해는 박소담의 인지도를 크게 넓히는 해가 되었다고 기억된다 

 

2016년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렛미인》에 출연해 연기력을 호평 받았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교통순경 계진성 역을 맡았다.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 또한 《검은 사제들》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미대 지망생 김기정 역을 맡았으며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인 송강호와는 첫 부녀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이 영화가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흥행도 크게 성공해 첫 천만 주연 영화가 되면서 커리어에 날개를 달았다. 



동갑내기 여배우 김고은, 이유영과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이다. 특히 이유영과 친한 모양이다.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제에 둘이 같이 참석하기도 했었다. 닮은꼴 배우로는 배우 김고은과 일본의 배우 고리키 아야메를 꼽는데 특히 김고은 닮은꼴로 자주 회자되곤 한다. 

자세히 보면 닮은 데가 별로 없지만, 쌍꺼풀 없는 눈매가 언뜻 보면 비슷하다. 둘 다 키가 큰 편에(박소담 165, 김고은 167cm) 매우 날씬한데도 불구하고  그리 말라 보이지 않는 체격이라는 것도 헛갈리게 하는 요소라고 한다  

심지어 나이도 같고 데뷔한 시기도 비슷하며, 같은 학교 동기이기까지 한 특별한 인연이지만 그녀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고은과는 같은 수업을 들은 적은 없어서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최근 김고은도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꾸면서 둘을 구분하기 더욱 어렵게 됐다. 

서구적인 외모가 대세인 연예계에서 유아인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은 성형 권유 대신 오히려 현재 외모를 유지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 본인도 성형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박소담을 보고 "네가 조선의 눈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했으며  류승완 감독 또한 박소담의 매력은 눈에 있다고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육상 대회에 송파구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의 권유로 밴드 보컬로 교내 축제에 나간 적이 있는데 학교 다닐 때 수학을 좋아해서 몇 시간이나 수학 문제 풀곤 했다 배우의 꿈을 꾸기 전엔 수학 선생이 꿈이었다고 한다. 학창 시절, 좋아했던 남학생에게 두 번이나 고백하고 모두 차여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본인의 첫사랑이었으며,  라디오스타에서 그 시절 실연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연애 횟수도 꽤 많은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인 배우 고아라와 정신여자고등학교 동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