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성형전 몸매 대중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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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수향 성형전 몸매 대중의 평가

임수향은 대한민국의 배우다 2009년 유승호, 강소라 주연의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던 것을 계기로 데뷔하게 되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SBS에서 방영한 막장 드라마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단사란'으로 발탁되었다.  


같은 시기 심창민, 이연희 주연의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출연했지만, 드라마가 화제가 되지 않은편이어서 그다지 언급되지는 않았다 임수향은 그 당시 이연희의 동생 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에는 김선아, 이장우 주연의 MBC 아이두 아이두의 '염나리' 역으로 출연했고 2013년에는 아이리스 2의 북측 인사인 김연화로 출연하였다 

2009년에 데뷔, 사실상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신기생뎐' 때부터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매력적인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대사처리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안정적인 발성 등의 기본기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편이다 '신기생뎐' 때는 캐릭터가 그렇다 보니 느릿느릿하게 말하는 감이 있어 '답답하다'는 평도 존재했으나, '아이두 아이두'와 '아이리스 2'를 거치면서 그런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52회나 되는 장편 신기생뎐에서  꾸준하게 보여준 연기력을 생각하면 내공이 만만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역할이 적었던 '아이두 아이두'에 비해서 '아이리스2'에서는 상당한 두각을 드러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갔다 특히 3회에서 보여줬던  고난도 액션 연기와 강렬한 눈빛 등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6년 '아이가 다섯'에서는 과장됨 없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고 특히 자신을 반대하는  
남자친구 엄마에게 당돌하게 대사를 치는 부분에서는 당찬 듯하면서도 마음에 상처를 받는 연기를 정말 잘 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당돌한 연기스타일은 변하지 않았는지 2019년의 우아한 가에서도 주변 인물에게 당돌하게 말하는 연기를 잘 소화하고 있다 



연기력 외 요소들의 평가들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얼굴도 예쁘고 특히 몸매와 스타일이 좋다는것이 인기비결로 손꼽힌다 '신기생뎐'에서는 무용학과 학생으로 나오면서  실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서 '단사란 패션'이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단사란은 가난한데 왜 옷은 매번 화려하냐?'는 비판이 함께 나오기도 했다 아이리스에서도 길고 곧게 뻗은 팔다리 덕분에 마찬가지로 우월한 기럭지를 지닌 이다해와 함께 멋진 액션씬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데뷔 때 나이가 만 20세였는데도 불구하고 20대후반~30대초반수준의 노안으로 유명했다. 2019년인 지금은 오히려 또래보다 어려보인다는 평가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어렸을 때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서 성형으로써 미인으로 거듭난다는 설정의 강미래 역할로 임수향은 본 작품의주인공이다.  

역할이 성형 미인 컨셉이라 어느 배우가 받았어도 살짝 부담이 있었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임수향이 연기력과 더불어 외모적으로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극 중 강미래는 외모는 바뀌었지만 속은 그대로라 자존감이 크게 떨어져 있는 미래 연기를 상당히 잘 소화해낸다고 대중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남자주인공 차은우부터 주조연급 배역까지 모두 신인급 배우에, 연기력에 대한 좋은 평가가 거의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만 18학번이라기엔 나이에 안 맞는 배역이라는 얘기도 있었다고 하는데 애초 원작의 주인공 강미래도 현수아와 비교되는 노안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우아한 가에서는 모석희 역할이었다 당초 3~4%를 달리는 MBN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7%대 시청률로 끌어올리게 만든 주역으로 임수향이 평가받았다 대부분 이 드라마가 그녀의 2019년의 인생작이다라고 평가를 할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