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부라더시스터 동생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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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자 부라더시스터 동생 나이??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홍자가 10월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 가수 추가열과 함께 출연하여 선상 낚시에 도전했다 

 

전북 부안에서 행사 스케줄을 하고 있던 홍자는 대기실에 있었다 마침 근처에서 일정이 있던 선배 가수 추가열과 그의 매니저 홍자 오빠가 방문하게 된다 


뜻밖의 반가운 만남에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는데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추가열은 바쁜 스케줄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홍자에게 급 낚시를 제안한다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홍자는 여동생 지혜도 부안으로 소환해버린다 그렇게 홍자 3남매는 생애 최초로 선상 낚시에 도전하였다 


다음날 동도 트지 않은 캄캄한 새벽에 홍자 3남매와 추가열은 낚시꾼들이 모두 모이는 부안 격포항에 모여서 배에 오른다 자칭, 타칭 '낚시 고수' 추가열은 '낚시 초보' 홍자 3남매에게 낚싯대 잡는 자세부터 미끼 끼우는 방법까지 낚시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한다 


생새우 미끼를 제대로 만지지 못하는 홍자 동생과 달리, 홍자는 제법 그럴듯한 폼으로 생지렁이 미끼도 겁 없이 끼워 '홍대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대세 홍자는 사람뿐 아니라 물고기들에도 인기 만점이었다는 후문이다  가장 먼저 고기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낀 홍자는 "인생 첫 고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추가열은 홍자 3남매를 위해 본인이 잡은 농어로 회를 뜨며 솜씨를 보였으며 추가열 표 농어회를 맛본 홍자 3남매는  농어 본연의 고소한 맛에 매료된 듯 앉은 자리에서 한 접시를 뚝딱 해치웠다. 또 선상 만찬에서 빠질 수 없는 먹음직스러운 라면까지  준비돼 홍자 3남매는 제대로된 먹방을 예고했다 



더불어 최근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홍자(본명 박지민)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는데 홍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관심을 모으게 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재킷 차림으로 깜찍한 '손하트'를 그리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홍자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홍자의 음색 만큼이나 뛰어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홍자는 올해 34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어 2018년 ‘Come Back Hong Ja’로 컴백해 타이틀곡 ‘살아생전에’로 활동한적 있다 

 

한편 홍자의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와 MBK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으며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 동기동창생 인연으로 이어진 진달래와 홍자가 최근 진안 트로트페스티벌에서 초대가수로 초대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한 진달래와 홍자.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트로트의 꽃' 진달래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이루어낸 실력파 가수로 유명하다 더불어 각종 방송과 행사 등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황수영 PD가 이끄는 JTV '전국 탑 텐 가요쇼'에서 '영텐' 멤버로 젊은 트로트를 책임지고 있으며, 독보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