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K팝스타 그녀 새사랑 컴백

가수 송하예가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여 라이브로 대중앞에 나섰다 이날 라이브를 들은 대중의 반응은 감미로움 그 자체였다는 평이다 

이날 대중 공감을 저격한 ‘새 사랑’으로 무대를 꾸민 송하예는 쓸쓸하고 애틋한 목소리로 가성과 진성을 능숙하게 오가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미를 더했다 

 

특히 송하예는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며 파워풀한 보컬로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하는 하며 안정적이고 완벽한 고음까지 능숙하게 선보였다.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송하예는 컴백과 동시에 ‘쇼! 음악중심’ 1위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차세대 발라드 퀸’ 면모를 보여 ‘새 사랑’은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담은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송하예만의 감성적인 곡이다. 

 

현재 송하예는 ‘새 사랑’으로 활발하게 대중을 찾아가고  있으며 이날 3년 만에 가지는 컴백 무대인만큼 송하예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을 분위기를 선사하고 눈빛만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기도 하며 절절한 음색으로 귀 호강을 선물했다. 

 

특히 싱글 ‘새 사랑’ 발매 이후 처음 서는 음악방송 무대에 송하예는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별을 겪고 새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깊은 현실 공감을 주었다 

 

‘새 사랑’은 벤의 ‘열애중’, ‘180도’, 엑소 첸의 ‘먼저 가 있을게’, ‘잘자요’ 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최성일과 민연재가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송하예는 현재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수 송하예는 어릴 적부터 TV 속 가수들을 보며 가수로서 꿈을 키워 왔고, 그러던 중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연습생 신분으로 JTBC의 Made in U에 참가했는데 무려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얻었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묻히고 말았다.  그 이후에도 걸그룹 연습생으로 남았지만, 적응 실패 및 댄스 실력 부족 등을 이유로 반년 만에 큐브에서 퇴사했다고 전해졌다

 

큐브와 결별한 후 다시 한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유명한 K팝 스타 시즌2이다. 본선에 올라서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아이유의 복숭아, 리한나의 Umbrella를 불렀지만, 매우 혹평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렇게 탈락의 위기가 있었지만 양현석이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여 재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랭킹 오디션에서도 계속 혹평을 받으면서 탈락 위기조로 전락하였다. 이후에는 단독이 아닌 걸그룹 형태로 계속 오디션이 지속되었다.  YouU라는 팀을 이루면서 혹평 속에서도 무려 TOP8이라는 결과를 받으며 마감했다